게임/마비노기 영웅전
[게임] 마영전 입문
NIA1995
2020. 7. 22. 08:44
마비노기 영웅전은 아주 예전에 점핑 이벤트 당시에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낫비를 뽑아서 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금방 접었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번에 신규 캐릭터 뽕 맛이 있어서 플레이해봤습니다.
예전과 달리 스토리는 쭉쭉 밀면서 진행이 돼서 즐겁게 게임을 했는데 사념의 바다 처음 들어가서 당황했습니다. 설마 앞으로 모든 레이드가 이 정도의 난이도인가? 싶었는데 사념의 바다 이후로 4인 레이드는 그럭저럭 피하면서 할만했습니다.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지만 일단 차분히 진행 중입니다.